모델 한혜진이 팬들이 준 트로피를 인증했다.한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와 같이 부족하고 서툰 나라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와 행복이 충만한 하루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혜진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혜진은 트로피에 입을 맞추거나 손으로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피에는 ‘우주최고 모델상. 빛나는 존재감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멋짐을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의 21살을 기념하여 이 트로피를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팬들이 한혜진의 생일인 3월 23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로 트로피를 전달 한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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