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이 10살 아들과 친동생인 가수 성유빈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10살 아들을 언급하며 ‘싱글대디’라고 밝혔다.
이어 10살 아들에 대해 “아들이 동생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한다. 자기가 집에서 작명도 열심히 하고, 자기가 잘 키울 수 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동생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동생을 만들어줘야 할 거 같다”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친동생인 가수 성유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살 터울 동생인 성유빈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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