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 대구서 확진자 2명 또 사망… 국내 사망자 111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대구서 확진자 2명 또 사망… 국내 사망자 111명

입력
2020.03.22 23:09
수정
2020.03.22 23:09
0 0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또 숨졌다. 국내 사망자는 111명으로 늘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쯤 파티마병원에서 70세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발열 증세를 보여 파티마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격리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협심증 등을 앓고 있었다.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쯤에는 대구동산병원에서 86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고 13일 진단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만성신질환, 폐암 등이 있었다.

대구 지역 사망자는 총 78명이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