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서 신종 코로나로 80세 남성 숨져… 국내 사망자 106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구서 신종 코로나로 80세 남성 숨져… 국내 사망자 106명

입력
2020.03.22 14:05
수정
2020.03.22 14:05
0 0
방역당국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남대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남대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연합뉴스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숨졌다. 국내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0분쯤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세 남성이 숨졌다. 지난해 12월부터 문성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이 남성은 14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왔으나 결국 숨졌다. 기저질환으로 뇌졸중을 앓고 있었다.

대구 지역 사망자는 73명이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