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세그가 '메가-GT'를 지향하는 제메라를 공개했다.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 그리고 '부가티'의 제1 라이벌로 손꼽히는 '코닉세그'가 가장 강력하고, 가장 유려한 궁극의 'GT'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닉세그의 새로운 존재, '코닉세그 제메라'는 2인승으로 제한되는 슈퍼카 및 하이퍼카 시장에서 '최적의 편의성'과 '초고성능의 구현'을 모두 이뤄낸 존재로, 코닉세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한다.

여느 코닉세그 대신 더욱 유려하고 균형감이 돋보이는 프론트 엔드와 대담하게 연출된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볼륨감을 강조한 측면 패널 등은 '제메라'의 감성을 제시하기 충분하다. 특히 곡선 중심으로 그려진 차체 및 디테일은 '코닉세그 고유의 것'이라는 걸 확신하게 만든다.

제메라는 하늘을 향해 개방되는 코닉세그 고유의 도어 패널과 네 명의 탑승자를 위한 공간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한 유려한 루프라인 및 볼륨감을 강조한 디테일을 더했다.끝으로 후면에서도 거대한 리어 디퓨저 등을 더해 성능에 대한 자부심을 확연히 제시한다.

알(Egg)에서 영감을 얻은 제메라의 실내 공간은 둥근 곡선의 실루엣 아래 간결하면서도 단단하게 연출됐다. 카본파이버 소재와 노란색 알칸타라, 가죽 등이 연이어 적용된 공간에 디지털 클러스터 및 큼직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더해 '기능의 만족감' 역시 함께 제시한다.

이와 함께 4인승 모델인 만큼 2+2 구조의 시트 배열을 마련해 성인 네 명이 탈 수 있으면서도 '코닉세그' 고유의 미드십 엔진 배치를 구현해 모든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하나의 그릇에 담아냈다.

코닉세그는 제메라를 '메가-GT'로 정의하며 이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특별한 파워트레인을 제시했다.

드라이프 방식의 오일 순환 시스템 등을 더한 TFG 3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강력한 3개의 전기모터를 조합해 시스텝 합산 1,700마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고, KDD 다이렉트드라이브를 탑재해 내연기관의 성능과 전기모터의 기민함을 이상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구성을 통해 AWD 시스템을 구현하며,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움직임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넉넉한 배터리 덕에 전기의 힘으로 50km 가량 주행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코닉세그 제메라는 단 30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될 에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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