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모던패밀리’ 이혜정 “남편 옷·신발 10년 넘게 안 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모던패밀리’ 이혜정 “남편 옷·신발 10년 넘게 안 샀다”

입력
2020.03.21 01:26
0 0
이혜정이 MBN ‘모던패밀리’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이혜정이 MBN ‘모던패밀리’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이혜정이 10년 넘게 남편 고민환의 옷을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이혜정이 고민환의 짠돌이 면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혜정은 “남편의 옷을 산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 물려받은 옷을 입고 다닌다”고 전했다. 그는 “신발도 10년 넘게 안 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재용은 “그래도 남편분이 멋쟁이시다”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코디가 내 몫이라서 그렇다. 남편은 대충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