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3월 20일

◇전시

Ahn Jun, Catch #001, HDR Ultrachrome Archival Pigment Print, 101.6 x 76.2 cm, 2019, Ed. 1/5. 금산갤러리 제공

△부산 인 마이 마인드

8명의 작가들이 부산에 직접 머물며 부산의 풍경과 랜드마크를 촬영한 사진들을 모았다. 익숙했던 부산의 이미지에 작가들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을 더했다. 부산의 풍경과 도시,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 지역을 새롭게 조명해 본다. 금산갤러리ㆍ4월 18일까지ㆍ무료 관람ㆍ(02)3789-6317

△경계를 흐리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두 예술가가 ‘다름’을 화두로 협업해온 기록을 담았다. 추상작업을 계속해온 작가 윤주와 코펜하겐에서 활동 중인 설치작가 수잔 슈미트-닐슨의 작품의 신작을 볼 수 있다. ‘분열’과 ‘혐오’로 대변되는 현 사회에서 예술가들이 구현해야 할 사회적 역할을 상기시킨다. 헬로우뮤지움ㆍ28일까지ㆍ무료 관람ㆍ(02)3217-4222

△VERY ART

독일 뒤셀도르프와 한국을 오가며 작업하는 샌정의 개인전. 작품들은 모노톤의 화면으로 균질 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지만 물감의 두께감, 선의 갈라짐, 색의 충돌로 인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몇 가닥의 색과 선으로 자유롭게 채워진, 형상의 틀에서 벗어난 작품들을 엿볼 수 있다. OCI미술관ㆍ5월 16일까지ㆍ무료 관람ㆍ(02)734-0440

◇공연

2010년 마산 3·15의거 5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삼월의 그들’. 극단 객석과무대 제공.

△[뮤지컬] 삼월의 그들

마산 3.15의거 6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뮤지컬. 실존인물인 오성원의 생을 토대로 하여 가상의 인물 강정복, 강정화 등 평범한 시민들의 삶을 그렸다. 암울했던 상황 속에서도 경찰의 폭압에 당당히 맞섰던 우리의 이웃들의 희생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아르코예술극장ㆍ25일까지ㆍ3만원~5만원ㆍ(02)353-5811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가출 후 팸생활을 하며 조건만남으로 살아가는 10대 강하리. 어린 시절 아이돌로 데뷔하여 인기를 누렸지만 어느새 잊혀진 정사랑. 그런 사랑을 언제나 우정과 애정을 듬뿍 담아 지켜봐 주는 라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집’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돌아 본다. 드림아트센터ㆍ29일까지ㆍ4만원ㆍ(02)922-9553

△[뮤지컬] 아티스

프랑스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해 네 명의 예술가들의 재능과 부러움, 질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상처를 주는 천재 작곡가 에릭, 그의 연인인 엘로이즈, 그를 아끼고 후원하는 파트릭, 그를 동경하는 작곡가 지망생 마티스까지. 네 인물의 관계에서 타인의 재능에 대한 동경과 질투를 느끼는 그 순간의 내밀함을 보여준다. 대학로예술극장ㆍ29일까지ㆍ5만원ㆍ1544-1555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제우스의 명령으로 올림포스의 12신이 소집됐다. 그 때 모임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된 헤라와 아프로디테, 그리고 아르테미스가 마주쳤다. 가벼운 참견으로 시작된 세 여신의 대화는 점차 서로에 대한 비난으로 변해가며, 숨겨진 진실들이 드러난다. 콘텐츠그라운드ㆍ29일까지ㆍ4만원ㆍ1544-6399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