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갤 가돗이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갤 가돗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우리는 여기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함께 이겨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갤 가돗은 “바이러스가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이 일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의 한 남성이 ‘이매진’ 연주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는데 매우 강렬했다”라며 ‘이매진’을 열창하는 모습이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역시 우리의 원더우먼”, “다 같이 힘내서 이 바이러스를 이겨내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모두 힘내요”등 수많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갤 가돗이 출연하는 영화 '원더우먼 1984'는 1980년대 냉전 시대 소련에 맞서는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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