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가 웹드라마 오디션 현장을 방문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펀치 타임’ 채널에서 공개되는 로켓펀치의 리얼리티 프로글매 ‘펀치타임2’ 6화에는 배우 강율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켓펀치 멤버들은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웹드라마 오디션장을 찾은 멤버들의 앞에 강율이 등장했다.
강율은 로켓펀치 멤버들의 연기 상대를 자처하며 함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대사들을 주고받았다. 이들은 주인공 김연두(이은재)와 지현호(강율)의 만남부터 고백까지 다양한 명장면들을 재현했다. 풍부한 감정연기를 펼친 강율은 실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로켓펀치 멤버들 또한 오디션이 시작되자 드라마 주인공에 빙의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강율과 함께 연기를 펼치던 중 소희는 눈물을 흘려 강율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로켓펀치의 단독 리얼리티 ‘펀치타임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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