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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7 콰트로 9,550만원 국내 출시…“G80ㆍCLS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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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7 콰트로 9,550만원 국내 출시…“G80ㆍCLS 덤벼”

입력
2020.03.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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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아우디 A7 55TFSI 콰트로. 아우디코리아 제공
더뉴 아우디 A7 55TFSI 콰트로.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는 19일부터 4도어 쿠페 ‘더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9,550만원이다.

더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m을 발휘한다. 또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 만에 도달하고, 복합기준 공인연비는 리터당 9.5㎞/다.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과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차량의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을 적용해 고속의 안정성과 저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더뉴 아우디 A7 55TFSI 콰트로. 아우디코리아 제공
더뉴 아우디 A7 55TFSI 콰트로. 아우디코리아 제공

외관은 스포티함을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디퓨저, 프런트 그릴 그리고 트윈 테일 파이프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실내 디자인에는 내추럴 파인 그레인 버치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돼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아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발코나 가죽 컴포트시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후방에 장착된 2개의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의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또 아니라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돼 주행속도 시속 15㎞이상에서 차선을 변경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뉴 아우디 A7 55TFSI 콰트로 인테리어. 아우디코리아 제공
더뉴 아우디 A7 55TFSI 콰트로 인테리어. 아우디코리아 제공

더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전ㆍ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ㆍ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도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진일보한 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MMI 터치 리스폰스를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플레이ㆍ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편의를 한층 더했다.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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