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복지 이용시설에 대해 내달 5일까지 추가로 2주간 휴관 연장을 권고했다고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신 방지와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다.
휴관 권고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노인복지관, 경로당, 치매안심센터, 노인주야간보호기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자활사업, 정신재활시설, 사회복지관, 노숙인 이용시설 중 종합지원센터 15곳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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