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 7 김희재가 전역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 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17일 본지에 "김희재가 오늘 오전 전역했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해군 현역으로 복무하던 중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 7에 올라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전역한 김희재는 예정된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스터트롯'은 최고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 이후에도 출연자들을 향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전역한 김희재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출신 신예 트로트 스타들이 앞으로 가요계에서 펼쳐보일 존재감과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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