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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가 더 안전” 코로나19 확산 속 美해변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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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가 더 안전” 코로나19 확산 속 美해변은 ‘북적’

입력
2020.03.17 14:11
수정
2020.03.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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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데스틴 인근 미라마 해변에서 주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대학생 엘리스 터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대해 "학교보다 여기가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4천158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도 7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양로원이 집단감염된 워싱턴주에서 가장 많은 42명이 나왔고,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 7명, 뉴욕주에서 5명, 플로리다주에서 4명이 숨졌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데스틴 인근 미라마 해변에서 주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대학생 엘리스 터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대해 "학교보다 여기가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4천158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도 7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양로원이 집단감염된 워싱턴주에서 가장 많은 42명이 나왔고,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 7명, 뉴욕주에서 5명, 플로리다주에서 4명이 숨졌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데스틴 인근 미라마 해변에서 공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데스틴 인근 미라마 해변에서 공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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