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길강-백지원, 돌싱남+올드미스의 만남…아찔 케미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길강-백지원, 돌싱남+올드미스의 만남…아찔 케미 예고

입력
2020.03.17 10:44
0 0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길강-백지원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안길강-백지원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안길강과 백지원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으르렁 케미를 선보인다.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안길강(양치수)과 백지원(정옥자)의 모습을 공개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안길강은 송영달(천호진)의 친구이자 정육점 주인 ‘양치수’역으로, 백지원은 정옥분(차화연)의 동생이자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인 올드미스 정옥자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얼굴부터 따지는 ‘외모 지상주의’인 두 사람은 서로를 탐탁지 않아 하며 으르렁거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붙어있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현실 ‘남사친’과 ‘여사친’의 에너지를 발산,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표출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길강과 백지원의 심상치 않은 대치 상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파트너 백지원을 눈앞에 두고도 다른 곳을 바라보며 헤벌쭉 웃고 있는 안길강과 그런 그를 바라보고 있는 백지원의 미묘한 만남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의 어긋난 시선이 아슬아슬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살벌함을 풍기고 있는 두 남녀 사이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길강과 백지원이 펼칠 티격태격 케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예정인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