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통합당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김관용 전 경상도지사가 14일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인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사실상 지지를 표명했다.
그동안 정치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 전 지사가 이날 선거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것은 사실상 공식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해석된다. 도지사 3선을 마친 후 필리핀에서 지낸 김 전 지사는 2017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바 있다.
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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