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다사2’ 김경란, 훈남 교수 노정진과 핑크빛 만남? ‘시선강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다사2’ 김경란, 훈남 교수 노정진과 핑크빛 만남? ‘시선강탈’

입력
2020.03.14 11:56
0 0
김경란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MBN 제공
김경란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MBN 제공

김경란이 ‘썸남’ 노정진(리차드 로) 씨와 핑크빛 무드를 이어나간다.

김경란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의 전 시즌 말미에 색소포니스트 노정진 씨와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를 통해 운명적으로 만나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노정진 씨는 버클리 음대 출신에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 겸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훈남. 당시 두 사람은 호란의 주도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음악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첫 날부터 간접 키스를 할 정도로 ‘일사천리’로 진도가 나갔다.

또한 노정진 씨는 김경란에게 ‘애나’라는 애칭을 지어주면서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 촬영이 아닌, 사적으로도 만나며 가까워지고 있다. 실제로 노정진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대학교에 김경란을 초대해, 20대 못지 않은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특히 노정진씨는 김경란이 오전에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모니터 해주는가 하면, 색소폰 교습도 열심히 해주고 있다.

과연 김경란-노정진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핑크빛 썸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두 사람의 재회와 달달한 데이트는 18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