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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민진웅 “이유리는 44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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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민진웅 “이유리는 44차원”

입력
2020.03.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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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민진웅과 만났다. 방송 캡처
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민진웅과 만났다. 방송 캡처

민진웅이 이유리의 엉뚱한 면모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민진웅을 만났다.

이날 두 사람은 분식집으로 향했다. 음식을 주문하기 전 이유리는 민진웅에게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본 적 있는지 물었다.

이에 민진웅은 “본 적 있다. 44차원의 길을 가기로 한 거냐”고 장난스레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평소 방송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왔던 이유리는 담담하게 “내가 왜 44차원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민진웅은 “불 쇼를 하다가 웃는 걸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고 답했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도경완 역시 민진웅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리는 해맑은 표정으로 “신나서 웃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어 랍스터가 들어간 떡볶이와 대왕오징어튀김을 먹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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