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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최광제, 절친 따라 강남 아닌 시골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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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최광제, 절친 따라 강남 아닌 시골行?

입력
2020.03.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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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최광제의 특급 케미가 기대된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최광제의 특급 케미가 기대된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과 최광제가 상상 못한 찰떡 케미로 안방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유별나! 문셰프’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것만 같은 에릭(문승모 역)과 최광제(방다훈 역)의 차진 연기호흡을 예고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이 연기하는 문승모는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장터국밥집 ‘풍천옥’의 외아들이자 스타 셰프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서하마을로 내려온 그는 의도치 않게 절친 방다훈을 객식구로 받아들이며 한 집 아래 동거라이프를 시작하게 된다. 

그런가하면 최광제는 문승모의 절친인 무명화가 방다훈으로 드라마 속에서 만점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방다훈은 부모님을 잃은 문승모를 위로하고자 서하마을로 내려왔지만, 그의 가슴을 뛰게 한 남모를 사연으로 승모의 집에 눌러앉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과 최광제는 말싸움을 하는 듯 한 격앙된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집주인 문승모로 분한 에릭의 냉철한 눈빛과, 억울해하는 최광제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겨 두 사람이 어떠한 연기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까칠한 츤데레 문승모와 눈치 없는 철부지 방다훈의 아슬아슬한 동거 라이프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하마을의 살림꾼 문승모와 떼놓을 수 없는 절친 방다훈의 케미를 보여줄 에릭과 최광제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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