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코퍼레이션(대표 정금영)이 전개하는 여성화 라이선스 브랜드 ‘세인트스코트’가 지난해에 인기에 힘입어 2020 S/S시즌에도 신제품 ‘KNIT FLAT’를 선보인다.
지난 2019년 F/W 시즌에 선보인 세인트스코트 니트부츠는 약 3만여족이 롯데 원티비와 GS MY SHOP을 통해 판매 됐다.
쉽게 늘어지거나 탄력성 감소 등 다루기 어려운 니트소재를 여성화에 접목하여 양말을 신은 듯 한 쫀쫀한 느낌의 제품으로 구현, 많은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은 것.
이에 힘입어 하이원코퍼레이션은 올해 S/S시즌에도 다양한 CONCEPT을 소화할 수 있는 KNIT FLAT 제품을 선보여 그 기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총 4가지 컬러(블랙, 베이지, 코랄, 그린)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 사이즈는 225mm~255mm(5mm단위)다.
어퍼소재는 고탄력 이중직 니트소재이며 발이 닿는 부분의 인솔은 쿠션감과 반발력이 우수한 2중 스폰지로 구성되어 있고 뒤꿈치 부분의 고무돌기는 드라이빙 슈즈에서 많이 사용되는 요소로 데일리 슈즈의 감성과 드라이빙 슈즈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NIT FLAT’는 4월 초부터 GS홈쇼핑 GS MY SHOP과 현대홈쇼핑 Tv Plus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원코퍼레이션은 기본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금영 대표의 경영방침을 기치로 자체 생존력과 미래 비전을 위해 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현재 상표 출원 4종, 특허출원 3종 등 확고한 기술력블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삼자물류(3PL)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창업 3년차에 접어든 현재 빠르게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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