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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성분으로 무장한 보습 크림 ‘CU스킨 저분자 히아루로닉 크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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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성분으로 무장한 보습 크림 ‘CU스킨 저분자 히아루로닉 크림’ 론칭

입력
2020.03.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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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스킨의 피부과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클린업이 오송 R&D센터 신기술을 적용한 ‘저분자 히아루로닉 크림’을 론칭했다.

특히 클린업 히아루로닉 크림은 CU스킨이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특허성분 비타민U과 히알루론산을 베이스로,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모든 소비자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순하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린업 히아루로닉 크림은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기 위해서 젤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저분자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촘촘하게 채워주는 깊은 보습 케어와 고분자 히아루론산보다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히아루론산이 함유된 기존에 크림의 경우 고분자 혹은 중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클린업 히아루로닉 크림은 입경이 작은 저분자로써 입경이 큰 고분자, 중분자보다 피부 침투력이 매우 우수하다.

여기에 병풀추출물, 녹차추출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수면 시 히아루로닉 크림을 한번 더 바르면, 아침까지 촉촉함을 느낄 수가 있다.

유분기가 많아지고 피지가 생기면서 피부가 간지럽고 죽은 살갗의 세포나 모낭에 든 호르몬과 지방이 모낭충을 유발하게 된다.

모낭충의 경우 약산성 pH에 취약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 조절이 가능한 히아루로닉 크림을 사용하면 모낭충의 번식을 줄일 수 가 있다. 이밖에 오일타입의 화장품은 피지유발 가능성이 많아 피하는 것이 좋다.

CU스킨 관계자는 “CU스킨은 설립 초기부터 중소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R&D 기술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 왔으며, 최근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제2공장(CGMP)을 준공하기도 했다”면서 “현재 국내/국제 특허 등록된 비타민U(상처 치유 및 피부 주름 개선)를 비롯해 모두 8건의 특허 등록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좋은 성분과 R&D기술을 접목시킨 신제품을 기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CU스킨은 현재 저분자 히아루로닉 크림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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