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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와 향수의 기능을 동시에~ 포엘리에 ‘이너퍼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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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와 향수의 기능을 동시에~ 포엘리에 ‘이너퍼퓸’ 인기

입력
2020.03.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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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청결제가 여성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가운데 여성청결제와 향수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된다.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엘리에(FOELLIE)의 ‘이너퍼퓸’이 바로 그 주인공.

포엘리에는 ‘사랑의 설렘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향기와 기능, 감성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더해 탄생한 브랜드다.

약산성 폼 타입의 여성청결제 ‘러비레이디 이너클렌저’와 여성청결제와 향수의 기능을 더한 속옷향수 ‘이너퍼퓸’, 노워시 타입의 휴대용 청결미스트 ‘이너퍼퓸 미스트’ 그리고 바디 마사지젤 ‘이너퍼퓸 프로텍트젤’ 등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이 중 ‘이너퍼퓸’은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한 포엘리에의 대표 제품이다.

포엘리에 이너퍼퓸은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의 Y존 냄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속옷향수로 여성청결제와 향수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달맞이꽃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등 6가지 식물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유해균 99.9% 항균 효과를 입증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이며 속옷 위에 한 두 방울씩 떨어트려 사용할 수 있다.

소량으로도 48시간 동안 향기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오드봉봉, 오드비쥬, 오드포렛, 오드플뢰르, 오드보그, 오드베베의 총 6가지 향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속살냄새 아이템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으며, 특히 이너퍼퓸 오드비쥬 제품은 ‘2019 화해 뷰티어워드’ 바디기타부문 1위, ‘파우더룸 코스메랭킹’ 여성청결제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2030 여성층 사이에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이너퍼퓸은 신경 쓰이는 여성의 Y존 냄새 고민을 건강하게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기능 뿐 아니라 오랜 향 지속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높은 휴대성 등을 종합적인 인기 이유로 설명했다.

한편 포엘리에 이너퍼퓸은 온라인은 물론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서울, 제주 등 국내 면세점에도 입점 돼 있으며 중국과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0여개 국가로 활발하게 수출되고 있다. 포엘리에를 론칭한 ㈜라오가닉은 지난해 열린 ‘제 5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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