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노지훈이 가족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훈은 아침에 일어나 자신이 출연했던 ‘미스터트롯’을 시청했다. 이어 15개월 아들 이안과 아내 이은혜가 등장했다.
아들은 아빠와 똑 닮은 모습이었고, 아내는 자다 깬 모습임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에 대해 “현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레이싱 모델 일을 한다”며 “아내가 나보다 세 살 많다. 트로트도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 2018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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