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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떠난 아이즈원, 오프더레코드X스윙 품으로… “제작은 CJ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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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떠난 아이즈원, 오프더레코드X스윙 품으로… “제작은 CJ가” [공식]

입력
2020.03.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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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매니지먼트 하에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아이즈원이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매니지먼트 하에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아이즈원이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매니지먼트 하에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10일 본지에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가 향후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앞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던 그룹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바 있다. 현재는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소속돼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즈원의 앨범 제작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그 동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성수 대표가 아이즈원의 데뷔 이후 세 장의 앨범에 대한 프로듀싱을 맡아왔으나, 그가 오는 4월을 끝으로 앨범 제작에서 손을 떼면서 향후 아이즈원의 앨범 제작은 CJ가 맡게 됐다. 아이즈원 측 관계자 역시 본지에 “앨범 제작은 CJ가 맡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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