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을 마친 산모에게 의료인이 신생아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 연구진은 산모와 신생아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수직감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날 하루 24시간 동안 늘어난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44명으로, 지난 1월 20일 전국적인 감염 관련 수치를 발표한 이래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다.
우한=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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