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의 이수혁과 늘끼리 4인이 1대 4 복근 운동 대결을 펼친다.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이수혁과 ‘늘끼리’ 4인의 헬스 전쟁이 그려진다.
‘늘끼리’는 ‘수혁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평소 이수혁이 다니는 헬스장에 방문했다. 헬스장에 입성한 이수혁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늘끼리’에게 맞춤 운동법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본인의 헬스 트레이너까지 섭외했다.
트레이너는 이수혁의 모델핏 복근을 위한 운동 기구를 소개했다. 이에 늘끼리 4인이 하는 개수를 합한 만큼 할 수 있다고 밝힌 이수혁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내 늘끼리 다른 멤버들의 의외의(?) 운동 실력에 당황했고, 이를 본 장성규는 “저희를 너무 얕봤어요”라며 이수혁을 약 올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늘끼리에게 기세등등하게 도전장을 내민 이수혁이 늘끼리 4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델들이 하는 운동법부터 이수혁의 리얼 운동 모습까지 대거 전파를 탄다. 특히 운동하는 이수혁의 화난 근육(?)을 본 다른 늘끼리 멤버들 역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 늘끼리 헬스 전쟁의 결과는 8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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