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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오영실, ‘연예계 인테리어 고수’ 코디 출격…사상 최초 매물 폭풍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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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오영실, ‘연예계 인테리어 고수’ 코디 출격…사상 최초 매물 폭풍 지적

입력
2020.03.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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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오영실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MBC 제공
‘구해줘 홈즈’ 오영실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MBC 제공

방송인 오영실이 코디로 출격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오영실과 장동민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오영실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장 박나래는 오영실을 연예계 소문난 인테리어 전문가로 소개하며 ‘개조의 여왕’으로 불렀다.

이에 오영실은 “현재 50년 된 아파트를 개조해 살고 있다”고 밝히며, “집을 옮기다 보니 개조도 쉬워진다. 이젠 집도 지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함께 출격한 장동민 역시 오영실을 ’역대 최고의 전문 지식의 보유자‘라고 소개해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오영실은 매물을 보는 내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장동민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리모델링을 마친 주방을 보며 ‘아일랜드 때문에 공간이 좁다’라고 하는가 하면 ‘가벽을 치워야 방 안이 더 넓어 보인다.’ 등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했다고.

이에 박나래는 “지적대로 다시 리모델링하면 비용이 5억 5천만 원 나온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덕팀 역시 오영실을 보며 “복팀의 X맨 같다. 오영실 코디! 고맙다”고 말해 유쾌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의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송파구 송파동으로 출격한 오영실과 장동민은 필로티 구조의 신축 빌라를 소개한다. 하지만 층간 소음을 걱정한 의뢰인 가족에게 매물의 톱층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복팀의 두 사람은 역세권, 학세권, 팍세권까지 모두 갖춘 강동구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층간 소음 걱정 없는 4인 가족 집 찾기는 오는 8일 오후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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