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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동근, 촬영장에서 사람 없는 곳으로 피신? “혼자가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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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동근, 촬영장에서 사람 없는 곳으로 피신? “혼자가 편해”

입력
2020.03.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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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의 촬영장 일상이 공개된다. MBC 제공
양동근의 촬영장 일상이 공개된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양동근의 나 홀로 촬영장 라이프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4회에서는 양동근과 매니저 알렉스의 뒤바뀐 촬영장 일상이 그려진다. 극과 극 하루를 보내는 양동근과 매니저의 하루는 어떨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은 한적한 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양동근은 촬영에 앞서 감정을 잡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사람이 많은 곳을 벗어나 고독을 즐기는 양동근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반면, 매니저는 촬영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니저는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거나,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최강 인싸력을 자랑하고 있다. 양동근보다 촬영 스태프들을 더 많이, 잘 아는 매니저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이렇듯 공개된 사진 만으로도 전혀 다른 촬영장 라이프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는 양동근과 매니저의 하루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양동근과 매니저의 뒤바뀐 촬영장 일상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4회는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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