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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복지부도 뚫렸다… 세종청사 복지부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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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복지부도 뚫렸다… 세종청사 복지부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03.07 10:14
수정
2020.03.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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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6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6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안본)는 7일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니며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세종시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중안본은 설명했다.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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