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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정글 여전사’ 한보름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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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정글 여전사’ 한보름의 활약

입력
2020.03.07 04: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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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토)

SBS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2'. SBS 제공
SBS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2'. SBS 제공

‘정글 여전사’ 한보름의 활약

정글의 법칙 (SBS 밤 9)

8인의 최강자들은 무기고 게임에서 획득한 생존 도구로 보물찾기에 돌입한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게임이 시작되자 박태환은 가장 먼저 바다 한 가운데 위치한 보물 상자를 찾기 위해 뛰었다. 한보름도 무기고 게임에서 획득한 오리발을 이용해 박태환의 뒤를 맹추격 한다. 그러나 간발의 차로 보물 상자 획득에 실패한 한보름. 작전을 변경해 오종혁과 힘을 합쳐서 보물 상자를 찾아 더욱 깊은 바다로 나아간다. 정글 여전사답게 한보름은 능숙한 수영 솜씨를 뽐냈고, 결국 보물 획득에 성공한다.

KBS '다큐세상'. KBS 제공
KBS '다큐세상'. KBS 제공

겨울, 그리고 대관령

다큐 세상 (KBS1 밤 11.40)

겨울이 되면 더욱 활기차지는 강원도 대관령. 눈부신 설경의 아름다움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곤 한다. 2년 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이곳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림픽 이후 두 번째 겨울을 보내고 있는 대관령의 모습은 어떨까. 스키용품을 대여하려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붐볐던 대여 샵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 겨울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횡계는 요즘 유동인구가 거의 없다. 지역 주민들의 실망이 큰 이유는 그만큼 동계 올림픽에 관심과 애정을 쏟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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