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는 DJ 정지영의 말에 “사실 많이 뺐다. 요즘 운동에 빠졌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한동안 운동을 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지난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박은 이어 “운동을 시작하면서 최근 커피에 빠졌다. 하지만 귀찮아서 직접 내려 먹지는 않고 캡슐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지난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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