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 멤버 새봄과 가을이 매혹적인 눈빛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페이버릿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봄과 가을의 새 앨범 '또 라이(LIE)' 개인 포토 티저를 공개하고, 오는 11일 컴백을 알렸다.
앞서 서연 정희 수경 아라의 티저가 공개돼 남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던 페이버릿은 이번 새봄과 가을의 티저로 또 한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강렬한 레드카펫 위에서 페도라를 눌러쓴 새봄은 섹시한 눈빛으로, 가을은 카리스마와 몸짓으로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또 라이'는 라틴풍의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정열적인 곡으로 예고됐다. 페이버릿은 지난해 ‘로카(LOCA)’에 이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한편, 페이버릿은 오는 11일 정오 ‘또 라이’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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