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안84,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도움 됐으면 좋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안84,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도움 됐으면 좋겠다”

입력
2020.03.05 14:56
0 0
기안84가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기안84 SNS 제공
기안84가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기안84 SNS 제공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기안84는 5일 자신의 SNS에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 장 기부했습니다. 내일 도착한다는데 도움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문자 캡처 내용에 따르면 기안84는 대구시청에 297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연예계 스타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훈훈한 기부 행렬을 보여주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팀의 박나래 성훈 이시언 등도 각자의 방식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안84도 마스크 1만 장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기안84는 인기 웹툰 작가로 최근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