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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하울링’ 미리듣기부터 흥행 예감…멤버 참여로 완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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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하울링’ 미리듣기부터 흥행 예감…멤버 참여로 완성도 UP

입력
2020.03.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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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의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의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미리듣기만으로 강렬한 히트를 예고했다.

빅톤은 5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uo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하울링(Howling)'을 포함해 '나잇메어(Nightmare)' '올 아이 노우(All I Know)' '페탈(Petal)' '화이트 나잇(White Night)' 등 감각적인 5곡은 벌써부터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흘러나온 멤버들의 이미지를 통해서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짙어진 남성미도 엿볼 수 있었다.

'하울링'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 힙합 기반 비트,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빅톤만의 감성 퍼포먼스도 예고됐다.

'끊임없이 이어진 무언가'를 의미하는 '컨티뉴어스'의 타이틀처럼 '하울링'을 비롯한 각 트랙에는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실력파 작가진들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곡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음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톤은 오는 9일 1년 10개월여 만의 7인 체제 앨범인 '컨티뉴어스'로 돌아온다. 한승우가 합류한 빅톤의 완전체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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