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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면 사진] “혹시라도…” 가림판 너머로 민원 서류 받아 (3월 5일자)

입력
2020.03.05 04: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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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광주광역시 북구청 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이 투명 가림판 너머로 직원들에게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북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교통과, 세무과 등 직원들이 근거리에서 민원인들을 상대하는 부서 창구에 투명 아크릴판을 설치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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