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천, KT&G 계열사 근로자 대형 탱크 빠져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천, KT&G 계열사 근로자 대형 탱크 빠져 숨져

입력
2020.03.04 09:53
수정
2020.03.04 10:18
0 0

담배원료 제조공장 내 기계 속 발견, 안전사고 여부 조사

경북 김천경찰서.
경북 김천경찰서.

경북 김천시 KT&G 공장내 담배원료 제조업체인 태아산업 대형탱크에 50대 근로자가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20분쯤 이 회사 직원이 판상엽(담뱃잎을 가공해 종이 모양으로 만드는 담배 원료) 제조용 대형탱크 속에 빠져 숨진 A(51) 씨를 발견했다.

태아산업은 담배원료를 물과 섞어 분쇄한 후 판상엽을 만드는 KT&G 계열사로 김천공장은 KT&G 김천지점원료공장 안에 있다.

경찰은 A씨가 안전사고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