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스오피스 1위가 1만 9천 명…극장가 코로나19 여파 계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가 1만 9천 명…극장가 코로나19 여파 계속

입력
2020.03.04 09:28
0 0
영화 ‘인비저블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인비저블맨’ 포스터
영화 ‘인비저블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인비저블맨’ 포스터

영화 '인비저블맨'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지만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3일 전국에서 1만 9,12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2,854명이다.

2위는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 차지했다. 이날 1만 1,723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45만 5,705명이다.

3위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이름을 올렸다. 7,806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52만 4,116명을 기록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공포로 인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현저히 줄었다. 이날 일일 관객수는 5만 9,881명에 그쳤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