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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화당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에도 불구,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미 국채 수익률도 하락했다.
뉴욕증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대비 785.91포인트(2.9%) 하락한 2만5,917.41에 머물렀고 S&P 500지수도 2.8% 폭락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3%(260.08포인트) 급락, 8,684.09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공포심리가 높아지면서 10년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도 연 1% 밑으로 하락했다.
맹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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