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다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정해인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남다름은 매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으로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지난해 4월 방영한 JTBC ‘아름다운 세상’ 이후 약 1년 만의 드라마 복귀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남다름은 다수 작품을 통해 소년에서 청년으로 정변해가는 모습을 보여 왔기에 이번 드라마에서 정해인과 남다름의 싱크로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남다름이 출연을 알린 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려 낼 것이라고 한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 후 JTBC '아름다운 세상', tvN '호텔 델루나'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제8일의 밤'과 영화 '싱크홀'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다름이 출연하는 드라마 ‘반의반’은 오는 23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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