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라면 달인이 소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에서 부산 라면 달인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산 라면 달인은 라면을 끓일 때 수프를 넣지 않고 따로 만든 양념장을 풀었다. 달인은 양념장을 만드는 데 5~6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특히 손님들은 “멸치 국물처럼 깔끔하다”, “내가 먹어본 라면 중에 제일 맛있다”, “육수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잠행단은 “굉장히 국물에서 감칠맛 나고 깊은 맛이 난다. 누구나 아는 맛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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