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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 달인, 그 맛은? “누구나 아는 맛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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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 달인, 그 맛은? “누구나 아는 맛이 아니다”

입력
2020.03.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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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면 달인이 공개됐다. SBS 방송 캡쳐
부산 라면 달인이 공개됐다. SBS 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에서는 라면 달인이 소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에서 부산 라면 달인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산 라면 달인은 라면을 끓일 때 수프를 넣지 않고 따로 만든 양념장을 풀었다. 달인은 양념장을 만드는 데 5~6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특히 손님들은 “멸치 국물처럼 깔끔하다”, “내가 먹어본 라면 중에 제일 맛있다”, “육수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잠행단은 “굉장히 국물에서 감칠맛 나고 깊은 맛이 난다. 누구나 아는 맛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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