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이날 0시보다 12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환자 수는 4,335명이 됐다.
이날부터 확진환자 집계 시점이 바뀌어 매일 0시와 오후 4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환자를 집계해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ㆍ오후 5시) 공표한다. 1일까지는 오전 9시와 오후 4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환자를 집계했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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