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주목받았다.
1일 오후를 기준으로 ‘암살’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는 삼일절인 이날 채널 OCN에서 ‘암살’이 방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암살’은 1933년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암살’ 속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저격수 안옥윤(전지현)과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을 찾아 암살작전을 수행한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의뢰를 받은 하와이 피스톨(하정우)는 이들을 쫓는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2015년에 개봉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격렬한 액션신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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