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서울대병원 ‘재난중환자치료실’(DICU) 운영한다

알림

서울대병원 ‘재난중환자치료실’(DICU) 운영한다

입력
2020.02.28 17:31
0 0
서울대병원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대병원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대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를 위해 재난중환자치료실(DICU)을 운영한다.

지난 25일 관련회의에 참석한 서울대병원의 한 교수는 “병원에서는 신종 코로나 환자와 일반환자를 구분해 치료하기 위해 DICU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DICU 개설을 위해 어린이병원 5층 공사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 병원 측에서 감염내과에서 권고한 위기대응 지침에 따라 DICU를 설치하고 있다”며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DICU병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치중 기자 cj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