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홍진경 조세호가 2시간 동안 영어 단어 100개를 암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유재석 홍진경 조세호가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수업에서 재미있는 연상법과 그림을 통해 100개의 단어를 외웠다. 유재석 홍진경 조세호는 이후 단어 시험을 봤고 모두 100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점수에 깜짝 놀란 홍진경은 “100점 맞는 애들의 기분을 이제 알겠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런 기분 덕분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계속 잘하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홍진경은 “계속 잘 하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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