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본사를 둔 화장품 전문 강소기업 ㈜제이제트그룹이 26일 자사브랜드 DR.C60 손소독제 1만 개를 대구시에 전달했다. 면세점 납품 제품으로, 시가 2억원 상당이다.
제이제트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상부상조하는 것은 우리의 고유한 전통이자 미풍양속”이라면서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이제트그룹은 화장품 제조를 비롯해 손세정제, 마스크팩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광원 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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