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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봄맞이 3종 힐링 패키지 “여행 대신 호캉스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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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봄맞이 3종 힐링 패키지 “여행 대신 호캉스 즐기세요”

입력
2020.02.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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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이 코로나19로 여행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건강한 봄맞이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패키지는 ‘블루밍 가든 테라스 스파’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항균 99.9%의 몬스터퍼퓸 포터블 블러디러브(50ML) 1개, 브라이덜 샤워 (50ML) 1개 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구성은 테라스 더블 객실 1박 +3인 조식(성인2+어린이1)은 일-목 23만 1,000원, 금-토, 공휴일은 26만 4,000원이며, 테라스 트윈 객실은 일-목 24만 2,000원/금-토, 공휴일 27만 5,000원이다. 옵션으로 와인+치즈플레이트 또는 가든플래터(치킨, 소시지, 감자튀김 등) 세트는 3만 3,000원, 수제버거 2인(더블패티 파인애플 치즈 버거, 치킨 아보카도 버거 중 택 1) 세트는 2만 3,000원 추가 시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퓨어 뷰티 패키지’ 고객에게는 엘본 회사의 계열사인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사의 오리지널 솔트크림을 증정한다. 솔트크림에는 70여 종의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포함돼 있다. 수분홀딩 100시간, 건조에 의한 가려움이 완화되는 크림으로 속건조,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줘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생크림으로 불린다. 홈쇼핑 13번 매진, 100만 개 이상 판매된 아이템이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트윈 또는 더블 객실 1박 시 조식 2인+암버팜 오리지널 솔트 크림(50ML) 1개를 증정하며 일-목 14만 3,000원, 금-토, 공휴일 15만 4,000원이다.

세 번째 ‘소풍가든 패키지’에는 서울가든호텔 쉐프가 직접 만든 건강한 수제 패티버거 2인 세트가 제공된다. 신선한 야채와 두툼한 고기 패티, 바삭한 양파링과 감자튀김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더블패티 파인애플 치즈 버거(2인) 또는 치킨 아보카도 버거(2인)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일-목 13만 3,000원, 금-토, 공휴일 14만 4,000원이다.

서울가든호텔은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라스텔라 뷔페 성인 디너 20%, 어린이 50% 할인한다. 상세한 정보는 서울가든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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