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미선이 스폐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최근 집 인테리어도 하고 유튜브 활동도 하느라 바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미선은 “다음달 6일부터 토크쇼 ‘여탕쇼’를 하려고 했는데 최근 상황이 안 좋아서 모든 공연이 많이 취소했다.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시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미선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홍대 세뱃돈 이벤트에 대해 “300만원 정도 지출했다. 제작비에서도 쓰였지만 기분 좋게 플렉스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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