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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따스함→억척스러움…짠돌이 아빠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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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따스함→억척스러움…짠돌이 아빠 파격변신

입력
2020.02.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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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연기변신에 나섰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연기변신에 나섰다.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천호진이 송가(家)네 가장이자 닭강정집 사장 송영달로 변신,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다음 달 첫 선을 보일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짠돌이 아빠’로 파격 변신한 천호진의 모습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진 속에는 ‘짠돌이 아빠’로 파격 변신을 꾀한 천호진의 남다른 포스가 포착돼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고 있다.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냉소적인 눈빛을 지어 보이는 모습에선 네 남매를 키워낸 아빠의 강인함이 엿보인다.

깐깐하고 남다른 절약 정신의 송영달은 아내 장옥분(차화연)과 티격태격하는 것은 물론 이혼 후 집에 얹혀사는 장남 송준선(오대환)과 장녀 송가희(오윤아)에게도 생활비를 받아낸다고 해 그가 그려낼 짠돌이 아빠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천호진 배우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이끌어주고 계신다”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천호진 배우의 색다른 모습과 명품 연기를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말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짠돌이 아빠’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천호진의 모습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인 KBS 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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