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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슈퍼 전파자는 文정부…중국 전역 입국 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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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슈퍼 전파자는 文정부…중국 전역 입국 금지해야”

입력
2020.02.24 10:18
수정
2020.0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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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4일 “즉각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 눈치를 보는 이유를 국민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심 원내대표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고리로 “슈퍼 전파자는 다름 아닌 문재인 정부”라고 했다.

심 원내대표는 “정작 발생국인 중국인은 자유롭게 한국을 드나드는데 한국인은 외국에서 입국이 거부되고 있다. 이게 말이나 되나”며 “이 어이없는 일에 대해 대통령은 큰 책임감을 느끼고 즉각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관해서는 “협조할 생각”이라면서“기존 예비비 어떻게 투입할 것인지, 추경 편성을 어디에 어떻게 쓸 건지를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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