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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참여형 글로컬 협력사업 통해 교육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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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참여형 글로컬 협력사업 통해 교육 혁신

입력
2020.02.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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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은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수도권 TOP 10 대학을 목표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VISION 2020+’를 선포했다.

현재 오산대는 미래설계(Future), 오산대학교(Osan), 혁신적사고(Revolution), 융합교육(Education), 글로컬협력(Synergy), 인성강화(Tenacity)를 뜻하는 ‘FOREST 혁신’을 기치로 삼아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산대는 2017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 선정 이후 2019년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2단계 진입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2유형)에 잇달아 선정돼 올해 더욱 활발한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사업은 산업체와 협약반 학생들이 일대일 혹은 일대 다수로 매치시켜 현장미러형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원의 호응이 뜨겁다.

뿐만 아니라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강의 수업에서 벗어나 참여형 비교과 프로그램과 교양교육을 구성, 다양한 수업 방식을 통한 교과혁신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오산대는 2018년, 2019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창업지원 부문 전국 1위와 2019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허남윤 총장은 “행정효율화를 통해 지표와 실적은 물론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인정하는 실속 있는 대학 TOP 10을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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