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출신의 교육ㆍ환경ㆍ여성ㆍ청소년ㆍ가정문제 전문가”
대구 북구갑 미래한국당 예비후보 양금희(58)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본 경험이 있는 교육ㆍ환경ㆍ여성·청소년·가정문제’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대 출신으로 10년간 중등 교사 근무 후 유권자운동단체를 이끌어왔으며 지난해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인재영입 1호로 영입됐다”고 밝혔다.
-출마 동기는
“북구갑 지역은 다른 구보다 퇴보되고 있다. 침체된 북구갑의 새로운 발전이 절실하다. 또한, 정의의 제도화 즉, 좋은 법 제정을 통해 사회와 국가를 정상화하고 유권자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진짜로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
-자신의 장점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으로서 국회의정활동 평가와 시상, 정책 평가와 제안, 여성의 정치참여확대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청년들을 위한 국회 입법 보조원 체험프로그램, 청소년 유권자교육 및 미래 지도자 프로그램 등 여성·청소년·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안 제정에 매진해왔다.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튼튼히 하는 학생 활동 지원법과 헌법교육 지원법을 제정하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제도를 준비해왔다. 다양하고 건전한 시민사회 단체를 육성하고 지원할 성공적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대표적인 공약은
“대구시청 별관에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기술과 세포치료 플랫폼 유치’, ‘금호강변 순환도로건설’, 엄마의 마음으로 ‘북구 모자보건지소’를 만들어 친정을 찾은 것처럼 아이를 건강하게 낳고 키울 수 있는 좋은 도시,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로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보건지소를 만들겠다.”
●약력
△대구 남산여고, 경북대 전자공학과 △전 대구 상서여상 교사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 자문 △의회행정박람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 회장
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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